[TIL] 211110
느낀점
현업 해외 개발자 분의 강의를 들었다. it업계 커리어는 로드맵이 다 다르다. 내가 정말 성향에 맞고 관심사가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한다고 한다. 나는 인터랙티브 웹, ui/ux가 좋아서 이 업계를 공부하고 싶었다. 이번주에 css 애니메이션이랑 perspective를 배우면서 더 한걸음 성장했다고 생각하며, 이를 더 발전시켜서 내 포트폴리오의 컨셉을 잡아나가야 겠다.
영어도 좋아하기 때문에 해외 취업을 더 알아보아야겠다고 느꼈다. 하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역량을 쌓고 싶다. 오늘날 해외취업은 특히 개발자면 경계가 없을 것 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은 두렵다. 나아갈 길이 멀다고 느껴진다. 지금처럼만 해도 될까?
프로그래밍 기초는 정말 중요하다고 하셨다. 기본기에서 탁월함이 나온다고 한다.
배운것
- 1만시간의 법칙 이라는 웹을 클론하였다. 원래는 responsive 웹 만들기가 목적이었지만 이미 알아서 그냥 기능 구현을 하였다.
아래와 같다.
그냥 input에 데이터 넣고 계산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1만을 앞으로 훈련 할 시간으로 나누고 소수점은 parseInt로 잘라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시간을 날짜로 또 계산해야하나... 뭔가 빠진 느낌
마크업을 제대로 안해서 좀 이상하게 보이지만 피곤해서 기능 구현에 만족. 나머지는 내일!
- 포트폴리오에 저작권에 대해 위반한 요소(타 웹사이트를 그대로 카피했다던지, 이미지를 무단 사용했다던지) 를 사용한다면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다.
- 코드 컨벤션을 bem 방식으로 작성하는 회사가 많지 않다.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또한, 클래스명을 언더스코어로 하지 않는 이유는 형태, 의미만 바꾸기 어려워서이다. 어디까지나 이는 회사마다 천차만별!
- 클래스명을 난독화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크롤링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다. 클래스명이 픽스되면 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 z-index는 10단위로 작성해야 세세하게 조정할 때 자세하게 작성할 수 있다. 대부분 이렇게 쓰기도 한다.
- 모바일 우선주의: 모바일 우선 반응형 크기를 설계 한 후 일반 모니터 화면 사이즈를 설계하는 순서로 가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날은 모바일로 접속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 개행은 절대절대 br태그를 사용하면 안된다. br태그를 사용하면 스크린리더가 읽다가 멈춘다. 때문에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자.
<p>첫번째 줄</p><p>두번째 줄</p><p>세번째 줄</p>
혹은 article 태그를 이용해서 해당 태그의 넓이를 조정해서 개행을 한다.
- 이력서는 꼭 최신으로 유지해야한다. 네트워킹시 바로 이력서를 발송할 수 있다. 영문 이력서는 2장이 넘지 않게 타이트하게 깔끔하게 적어야 한다. 그 안에 Techinical skill이 가장 위에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