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11124
느낀점
- 오늘은 정말정말 유명한 프론트엔드 개발자 조은님의 강연을 듣게 됐다. 뭐랄까, 조은님은 어떻게 하다보니 그냥 개발자가 됐다고 하셨다. 1년 전의 나는 불안의 끝판왕이었는데 지금은 사실 아무렇지도 않다. 나는 개발이 재밌고 어쩌다보니 하고있고 이 길이 내 길이라고 생각한다. 더 깊이 생각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더 깊이 자바스크립트를 생각했으면 생각했지...
- 성공한 개발자들을 보면 정말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 그건 정말 신기할정도로 모두가 그렇게 하신다.
배운것
- 작은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ncp 서비스의 정부 지원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 aws: 아마존, azure: 마이크로소프트, gcp: 구글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 리눅스는 데비안, 레드햇, 슬랙웨어 계열이 있는데 이 중 데비안이랑 레드햇 계열이 유명하다. 데비안 계열인 우분투는 유저 친화적이라 많이 사용된다.
- 서버라는 것을 거의 대명사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데이터를 서빙해서 서버였다. cgi는 동적인 것을 서빙하게 해 준다.
- 시니어는 컴포트존을 벗어난 사람이 시니어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하신다. 연차는 중요하지 않으며 대부분 시니어로 넘어갈 때, 알고리즘, 개발자영어, 인프라(리눅스, aws등)를 다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 ;: 앞의 명령어가 실패해도 다음 명령어가 실행된다.
- &&: 앞의 명령어가 성공했을 때 다음 명령어가 실행된다.
- & 앞의 명령어를 백그라운드로 돌리고 동시에 뒤의 명령어를 실행한다.
- top: 작업관리자 같은 역할을 하는 명령어
- unzip: zip을 푼다.
- zip: zip -r gyurilee.zip ./a 형식으로 압축
- alias: 숏컷을 만드는 명령어. 이 명령어만 입력하면 alias가 된 것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다. unalias로 삭제할 수 있다.
- ping: 핑 보내보세요의 핑. 실행이 어디서 멈추는지 보는 명령어.
- ifconfig: 리눅스 계열 네트워크 정보를 확인할 때 사용
- ls *.md: 해당 폴더 내 md 확장자를 가진 파일 모두를 출력.
- pwd: 현재 경로
- mv: 파일 이름 변경도 가능하고 파일 이동도 가능하다.
- chmod(change mode): 파일의 종류 / 소유자 / 그룹사용자 / 기타사용자
- rwx: 읽기(4), 쓰기(2), 실행(1)
- 사용자 카테고리 u(파일 소유자), g(그룹), o(기타 사용자)
- + 권한 부여, - 권한 제거
- sass와 scss는 코드 재사용성을 매우 높아지게 만든다. css로 컴파일되는 전처리기 중 하나이다. 그 중 scss가 css랑 더 비슷하기 때문에(중괄호로 묶는 방법이 비슷하다) 많이 사용된다.
- 하지만 이를 너무 악용? 해서 중첩된 코드를 만드는 것은 좋지 않다. 마치 콜백함수 같은 느낌이다.
- 지역변수, 전역변수도 설정할 수 있음. !global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important처럼 약간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
- @mixin은 함수와 같다. 이 안에 @content를 쓰면 @include라는 인자를 담을 수 있는 함수 호출같은 느낌의 요소에 추가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 @extend는 중복을 줄여준다.
- 진짜 좋은건 벤더프리픽스를 안써도 sass가 알아서 써준다..... 사랑해
- 사실 역할마다 파일을 분리해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