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단 잘하자

- 리액트의 가장 큰 특징인 SPA의 장점을 겪어보았다. Link를 이용해서 페이지를 이동하는 네비게이션을 만드는데 굳이 페이지를 긴 시간 리로드 하지 않고 바로바로 변하는게 신세계였다. 또한, app.route를 이용해서 링크를 만들었는데, 그럴 필요 없이 jsx로 손쉽게 라우트 할 수 있다.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왜 리액트 리액트 하는지는 알겠다.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젝트를 한번 해 본 사람이 느낄 수 있을듯.

- vscode를 깔고 beautify나 prettier을 쓰려고 애를 썼다. 찾아보니 우선 모든 코드를 선택하고 ctrl + shift + k, f를 이용하면 할 수 있대서 여태 그렇게 쓰고 있었지만, 그렇게 쓰면 코드가 formatting 되면서 맨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되더라,, 매번 코딩하던 곳 찾기 귀찮았는데 prettier에서 제대로 쓰는 방법을 이제야 알았다. 선택 다 하지 않아도 shift + alt + f를 누르면 손쉬운 formatting이 된다. 아직 인텔리제이가 더 익숙한 나에게 vscode를 더 친숙하게 만들어준 하루였다... - 리액트로 만든 앱 깃허브를 이용해서 배포하는 방법 1. npm i gh-pages : 깃헙 페이지를 설치 2. package.json 맨 아래에서 두번째에..

- 어제에 이어서 자바스크립트 객체지향 관련 개념들을 공부했다. - arrow function의 용법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 계속 느낀점은 한 언어를 정복해야하는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끝도 없이 배워야 할 것이 나오고 변해서 참 끝이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모르는 것이 계속 나와도 그냥 계속 묵묵히 배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개발은 반복과 배움의 연속이다.

처음 자바스크립트를 배울 땐 정말 기본의 정석의 형태를 배우기 때문에 화살표 함수를 접하고 머릿속에 물음표가 떴다. 이젠 많은 코드들에서 화살표 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 적어본다. let forArrow = (a, b) => (a + b) ; forArrow(1, 2);// 3 이 표시는 ES6에 새로 나온 함수 표현식이다. 이 함수는 아래의 함수와 같다. let forArrow = function(a, b){ return a + b; } forArrow(1, 2); 화살표의 왼쪽엔 매개변수를, 화살표의 오른쪽엔 함수의 내용을 넣는다. 함수의 내용이 여러줄이면 아래와 같이 적는다. let forArrow = (a, b) => { let sum = a + b; return sum;//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