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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11123

adore_voy 2021. 11. 23. 23:22


느낀점


- 처음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클론 코딩을 했다. 10분마다 번갈아가며 코딩을 하는 것 인데, 서로 토론하며 최적의 코드를 만들어 나가는 상황이 정말 즐거웠던 것 같다. 브레인스토밍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역시 한 명 보다는 둘이 낫고 셋이 낫다. 팀원분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셔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 단점이라면 흐름이 좀 끊긴다. 딱 맞춰서 시간을 진행하다보니 잘 나가다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다.

- 리눅스를 배웠다. 이미 아는 것 들이 많았지만 우분투 서버로 내 서버를 실행시키는것은 처음 해봤던 것 같다. 404가 떠서 다시 진행했고, 그래도 해결하지 못했다. 내일 다시 시도해볼것이다.

- 자꾸 타인의 길을 따라 가려 무리하게 등반하고 채찍질을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됐다. 그냥 이대로 쭉 성실하게 흔들리지 않고 지냈으면 좋겠다. 내 인생은 내 것이지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니다. 책임도 내가 진다.

- 포기도 용기다 자책하지말자

- 테일윈드로 아래의 과제를 제출했다. 원래 테일윈드를 사랑해서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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