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단 잘하자

- 노마드코더 리액트 끝내고 뒤늦게 생활코딩 발견해서 정주행.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자가 로그인을 시도했을 때 같거나 다름을 비교하는 형태만 로그인 기능을 구현했다. 앞으로 구현해야할 것들이 갑자기 많이 생겼다. 비밀번호가 유출됐다는 팝업이 떴는데 흠....세션에 저장을 안해서 그런가? - 파이썬의 논리연산자는 말 그대로 and or not 이었다. 그리고 파이썬 띄어쓰기 눈에 안보여서 불편했다. 분명 뭔가 에러가 있는데 알고보니 띄어쓰기 하나 때문이었다. 탭도 아니었음... - 쿠키는 클라이언트에 저장된 값, 세션은 서버쪽에서 다루는 값이다. 세션이 주로 보안이 쿠키보다 좋기 때문에 로그인에서 사용된다. 서버 메모리를 이용하는 세션을 이용하게 되면 속도도 느려지고 메모리도 부담일 수 있기 때문에 보안에 문제되는 부분이 아니면 쿠키를 주로..

- 로그인 하는거 왜이렇게 힘들지... 현타온다 - 오늘 알고리즘도 이해가 안간다 힘들다 - 진도가 안나간다 답답하다 - jinja2를 이용하면 자바스크립트 extends와 같이 겹치는 템플릿은 가져오고 필요한 부분만 수정, 추가할 수 있다. 그걸 html 코드 안에서 할 수 있다. 변수처럼 선언하는 기능도 있다. 조건문도 있다!!!

-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풀고 해설 인터넷 강의를 들었는데 왜 알고리즘 공부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여태 for()에만 박혀 살았던 나에게 새로운 문법들이 가득했고, 먼나라 일 인 줄 알았던 정규표현식도 알았다. 어떤 코드가 멋진 코드인지 느꼈다. 코드가 돌아가는 상황에 안심해선 안되고 계속 커밋커밋커밋.... - 때문에, 알고리즘 문제를 한시간 이상 붙잡고 있지 말라는 백준님의 말에 공감했다. 내가 아는 지식으로 비효율적인 엉터리 코드를 짜는 것은 아직까진 좋은 방법이 아니다. 특히나 나같이 초보자들에겐 더더욱 비효율적이다. 마치 처음 html과 css를 배웠을 때, 겨우 문법만 익히고 웹의 구성과 짜임을 모른 채 막무가내로 만들었던 웹사이트는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위로였고 시..